햇살이 마치 액체가 되어 젖어들것만 같은 이 느낌.
아마 가을만 느낄 수 있을껄.
요즘 내 친구는 나때문에 피곤할 것이야. 날씨만 좋고 배경이 좋으면 사진 찍어달라고 내가 졸라대거든...
마지막 사진 이것도 나무가 너무 예쁜거야 그래서 친구가 찍어주었지.
정말 천국에 간다면 나무와도 교감을 할 수 있을것같아. 단지 지금은 어쩔수 없이 타락해서
불가능 하겠지만.
천국을 떠올리면 내 마음은 편안해지는구나.
이런 날 일수록 더더더욱 여행가고싶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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