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망의 땅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춘천 주향한 교회 청년들의 찬양팀인 '소망의 땅'에서 나는

보컬 일부를 하고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기타를 배우고 싶지만 나의 손톱때문에 방해가 되어 아주 기초만 배우고

놓아버렸다.

흉내만 내는중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학기중에 살이 쪘다며 우리의 대화중 75%는

다이어트 이야기인것 같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나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많이 느끼고 알고 감사하고 눈물 흘렸던 것 같다.

그리고 소망의 땅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 끼리의 사랑도 알게 되었다. 가족은 아닌 우정도 이성적인 사랑도 모성애도 아닌 하나님의 자녀들끼리의 사랑을 말이다. 그것을 느낄때는 모든 걱정 사라지고 오직 행복만이 내 마음과 머릿속에 가득하다.


평소에 웃음이 없어서 많은 이들이 나를 오해하고는 한다. 그래서 나 또한 웃으려 노력할 때에 내자신의 본모습이 아닌것 같아 그럴때마다 괴로워 했지만 이곳에서는 정말 자주 웃는데 그 순간만큼은 괴롭지 않고 지금 이대로 천국에 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고 또 그로인해 내 몸에서 뿜어지는 감사와 찬양이 우리 교회에 가득 찰 때에 그분의 기쁨이 내 영혼에 잔잔히 스며든다.

Comments

Unknown said…
수업시간이 지루하고 힘들어지고 있던 찰나 나도 모르게 다음카페, 소망의땅을 검색해 맨 처음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너의 블로그가 딱.. 보고싶다 예은아. 2011부터 함께 하던 우리의 그 시간들이 수업시간에 몰래 눈물 훔칠만큼 그리워지네.
네 모습 그대로 내 모습 그대로 우리 추억속에 그려져있던 그 모습 그대로 다시만나 눈물날정도로 같이 웃고 떠들고 싶다 마음껏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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